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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턱 낮춘 2차 코로나대출, 소상공인 '신청 속도전' 전망 등록일 20-05-12 10:59
글쓴이 관리자 조회 22
> 오는 18일부터 신청접수
> 신용보증기금이 95% 보증
> 대출거절 최소화 관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부의 2차 긴급대출 신청ㆍ접수가 오는 18일 시작된다.
대출액의 대부분을 정책금융기관이 보증하는 데다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모든 소상공인이 대상이라서 대출이 거절되는 사례가 매우 적을 것으로 관측된다.
1차 긴급대출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했거나 최근 영업사정이 급속히 나빠져 급전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의 '대출신청 속도전'이 예상되는 이유다.
11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액의 95%는 정책금융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공급으로 이뤄진다.
예를 들어 소상공인이 1000만원을 대출받으면 이 가운데 95%인 950만원에 대해선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선다는 뜻이다.
은행은 50만원에 대한 부실 부담만 지면 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명백한 사유가 없는 한 일선 창구에서 대출이 거절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달 초까지 집행한 1차 긴급대출의 경우
고신용자(1~3 신용등급)는 시중은행으로,
중신용자(4∼6등급)는 기업은행으로,
저신용자(7등급 이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으로 대출 창구를 분산했다.
중ㆍ저신용자가 시중은행의 문을 두드렸다가 대출에 실패해 시간을 허비하고 결국 기회를 놓치는 사례가 적잖았다.

2차 긴급대출의 문턱이 크게 낮아지긴 했지만 대출 연체 이력이 있거나 세금을 체납한 일이 있다면 받지 못한다.
이런 경우라면 대출 신청에 앞서 연체나 체납을 해소해야 한다.
연체나 체납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것이라면 대출이 가능할 수도 있다.
1차 긴급대출을 받았다면 2차 긴급대출은 받을 수 없다.
2차 긴급대출의 총 재원은 10조원이다. 1000만원 한도이며 중신용자 기준 3~4%대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신용 1~3등급을 대상으로 하는 3조5000억원 규모 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1.5% 금리)의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14개 은행이 참여하고 있는데, 오는 15일 신청 접수를 마감할 예정인 우리은행을 제외하면 대부분 내달 초께 재원이 소진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7일을 기준으로 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이차보전 대출액은 약 1조1750억원이다.
일부 지방은행은 내달 초를 넘어서까지 대출할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4등급 이하 중ㆍ저신용 소상공인들은 2차 긴급대출이 실행될 때까지 마땅한 정책대안을 찾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금융권 일각에선 오는 13일부터 시중에 풀리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틔울 가능성도 제기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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