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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韓 임금격차 OECD '최상위권'..4.5배로 美 이어 2위 등록일 18-01-24 09:41
글쓴이 관리자 조회 179
우리나라 상하위 노동자간 임금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중위임금의 3분의 2도 받지 못하는 저임금근로자 비율이 23.5%에 달해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24일 OECD에 따르면 2016년 상위 10%의 한국 근로자 임금소득은 하위 10%의 4.5배로
관련 통계 자료가 있는 OECD 회원 10개국 중 미국(5.05배)에 이어 두 번째로 컸다.
3위인 헝가리는 3.73배로 4배가 되지 않았고, 10개국 중 최하위인 뉴질랜드는 상·하위 10%의 임금 격차는 2.86배에 불과했다.

21개국 자료가 있는 2015년 기준으로 봐도 한국의 임금 격차는 4.59배로 미국(5.04배) 다음으로 컸다.
3위인 칠레가 4.32배였고 노르웨이(2.55배), 덴마크(2.56배), 핀란드(2.56배)가 최하위권이었다.
일본은 2.94배로 북유럽 3개국 다음으로 격차가 작았다.
나머지 국가들은 모두 3배 이하였다.

한국의 상·하위 10% 임금 격차는 2000년 4.04배였으나 매년 확대해 2006년 5.12배까지 치솟았고 이후 서서히 하락하고는 있지만 속도가 더딘 상태다.
OECD 내에선 2000년대 내내 최상위권이었다.

2016년 기준으로 한국의 저임금 근로자 비율은 23.5%로 미국(24.91%)에 이어 비교 가능한 10개국 중 두 번째로 높아 여전히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2000년 24.58%에서 16년간 불과 1.08%포인트 개선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미국은 학력·숙련도에 따라 임금이 벌어지지만 우리나라는 대기업·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경력단절 여성 임금 문제 등 노동시장 이중구조 때문이라며
이같은 격차는 최저임금 대폭 인상의 근거가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김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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